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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 보도

해내 강성신 대표변호사, 외국인 대상 '영어 법률서비스' 제공

2019-03-22

법률사무소 해내는 강성신 대표변호사가 주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어 및 영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. 

강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개소 전 홍콩·말레이시아·인도 및 베트남 등 해외 기업 및 로펌에서 주로 근무해왔다.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, 공연 연출 등 관련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.



이밖에 최근 중국귀환동포특별위원회 인권위원장·동포연합회 법률자문위원 등을 맡아 중국동포·외국인 노동자·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영어강사 등으로 일하는 외국인 등 다방면의 사람들과 마주하고 있다.

강 변호사는 "해외근무 경험과 공인노무사 자격 등을 기초로 동포·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법률서비스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"며 "다변하는 한국사회에 발맞춘 법조인의 자세임을 깨닫고 본 서비스를 시작한 계기가 된 것"이라고 전했다. 

이와 별도로 강 변호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강의 및 상담을 확대하고, 심리치유센터의 대표로서 외국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심리치료 체계도 갖춰 나가고 있다.

rsunjun@fnnews.com 유선준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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